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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NBA

NBA 먹튀 / 역대 최고의 먹튀는 누구?! 20위 ~ 11위

by goodluck2me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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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BA는 \23/24시즌 인시즌 토너먼트의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지난 번에 다뤘던 NBA역대 최고 먹튀 Top 30을 역순으로 알아보고 있다. 오늘 시간에는 20위 ~ 11위까지의 먹튀선수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해당 순위 자료는  Hoopshype에 올라온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다. 그럼 20위 부터 순위를 알아

 

 

 

 

 

20위  알 호포드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7시즌 vs 8시즌
실제 가치: $183,615,490
경력 수입: $243,228,232
차이: -$59,612,742 (-24.51%)

약간은 의외다. 오히려 연봉대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을거 같은데 전문가들의 눈은 다른거 같다. 저평가된 시즌과 고평가된 시즌을 비교해보면 거의 5:5 비율이긴 하지만 실제 가차에 비해 약 6천만 달러 정도 고평가 된것으로 평가받는다. 

 

 

19위  알론조 모닝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12시즌 vs 4시즌
실제 가치: $83,126,259
경력 수입: $143,906,333
차이: -$60,780,074 (-42.24%)

센터로는 그다지 크지 않은 신체 조건으로 인해 알론조 모닝 나름 좋은 활약을 펼쳤던 기억이 있다. 다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실제 활약 대비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기억되고 있는 거 같다. 알론조 모닝의 실제가치는 약 8300만 달러였지만 그의 연봉 총액은 1억 4300만 달러에 달해 무려 6천만달러 이상 과대평가 된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8위 크리스 보쉬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8시즌 vs 8시즌
실제 가치: $180,838,675
경력 수입: $242,110,053
차이: -$61,271,378 (-25.31%)

레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로 이적한 이후, 크리스 보쉬와 마이애미의 최대 계약은 좋아보였다. 불행히도 보쉬는 건강 문제로 선수경력을 조기에 마감해야 했고, 마이애미는 보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세 시즌동안 최대계약의 급여를 지불하며 지불된 금액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

 

17위 티모페이 모즈고프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10-1
실제 가치: $20,253,667
경력 수입: $82,132,279
차이: -$61,878,612 (-75.34%)

 

선수들의 연봉이 기하급수적으로 인상된 시점에 티모페이 모즈고프 역시 큰 수혜를 받은 선수 중 하나이다. 사실 최근에 NBA를 좋아하는 분들도 들어봤을 듯한 이름이긴 하다. 클리브랜드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던 모즈고프는 LA레이커스와 16년 여름 4년 6400만 달러라는 금액으로 계약을 맺게 된다. 

사실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할 때도 그다지 좋은 활약을 했던 선수가 아니었지만 계약 이후에는 부상과 실력저하로 인해 총 85경기만 경기에 나타났고 그 이후로 NBA에서 사라졌다. 

 

 

16위 해리슨 반즈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6시즌 vs 4시즌
실제 가치: $86,213,718
경력 수입: $148,629,017
차이: -$62,415,299 (-41.99%)

골든스테이트가 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하던 그 때. 해리슨 반즈 역시 능력을 인정받으며 팀을 떠난다. 그리고 그는 엄청나게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팀에서 롤플레이어로서 제 역할은 해내는 선수이긴 하다. 다만 연봉이 높기 때문에 순위안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5위 조 존슨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9시즌 vs 9시즌
실제 가치: $155,031,368
경력 수입: $217,468,696
차이: -$62,437,328 (-28.71%)

솔직히 잘 모르는 선수라 뭐라고 평가하기 힘들다. 다만 7번의 올스타와 한 번의 NBA 3rd팀에 뽑힐 정도의 활약을 했던 선수이기 떄문에 아주 활약이 없었떤 선수는 아니란건 확실하다. 다만 실제 가치에 비해 연봉이 높았기 때문에 이 선수 역시 순위에 이름을 올린게 아닐까 생각된다. 

 

 

14위 테오 레틀리프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12시즌 vs 4시즈
실제 가치: $39,515,307
경력 수입: $102,351,958
차이: -$62,836,651 (-61.39%)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선수다. 다만 기록이나 자료를 보면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팀을 도왔던 선수인 것 같다. 2000년대 초반에 활약했던 선수인거 같은데, 이 선수 역시 부상으로 인해 많은 활약을 펼치지 못해 순위에 올라온 듯 하다. 

 

 

13위 니콜라 바툼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10시즌 vs 4시즌
실제 가치: $103,975,392
경력 수입: $168,137,820
차이: -$64,162,428 (-38.16%)

 

꽤나 준수한 활약을 했던 선수이고 득점, 리바운드와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었던 선수로 다재다능함을 갖춘 스윙맨이었다. 다만 아쉬운 건 공격에서 좀 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이 순위에 이름을 올린 듯 하다. 
바툼 역시 16년 여름 5년 1억 2000만 달러라는 거액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펼친 탓에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위 저메인 오닐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12시즌 vs 6시즌
실제 가치: $104,243,742
경력 수입: $168,794,021
차이: -$64,550,279 (-38.24%)

계약 이전만 해도 저메인 오닐은 오히려 저평가된 선수로 인식됐었따고 한다. 

하지만 2003년 여름 저메인 오닐은 인디애나와 7년간 1억 2660만 달러의 엄청난 계약을 체결한다. 다만 먹튀선수들이 대부분 그랬듯이 저메인 오닐 역시 계약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계약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1위 오토 포터 주니어

 

과대평가된 시즌 vs. 저평가된 시즌: 6-3
실제 가치: $62,357,714
경력 수입: $128,220,040
차이: -$65,862,326 (-51.37%)

오토 포터 주니어!! 2022년 골든스테이트의 우승 당시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궈달라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줬던 선수!! 하지만 오토 포터 주니어는 사실 워싱턴 시절 고비용 저효율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였다. 워싱턴에 존 월이 버티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었을 뿐이지 오포주 역시 제대로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워싱턴을 떠난다. 다만 골든스테이트에서는 베테랑 신분으로 좋은 식스맨의 역할을 해내며 팀 우승에 일조한다. 


 

 

마무리

 

20위에서 11위 선수 중에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크리스 보쉬인듯 하다. 실력이 부족해서 이름을 올린 것은 아닌거 같고, 생각지 못한 건강이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점에서 순위에 올린게 선수 본인에게도 마이애미 팬들에게도 아쉬운 부분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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