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5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배드민턴 계속 순항 중~~ 동메달 5개 확보!! 안세영 여자단식 금 도전!! 예상했던 양궁에서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이다. 물론 농구나 배구등과 같은 종목처럼 메달권 밖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건 아니라 다만 금메달이 아니라 아쉬운 상황이다. 특히나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를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매 대회마다 메달을 기대하는 양궁에서 생각보다 금메달이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 지난 덴마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계속해서 순항중이다. 남자 단식을 제외한 전 종목(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2개 조, 혼합복식)에서 동메달 5개를 확보하며 금메달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 남자복식 아마도 '남자복식' 하면 당연히 서승재-강민혁(세계랭킹 4위) 조를 떠올릴 팬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16강에서 류.. 2023. 10. 5.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구기종목의 현실 : 인기종목/프로리그인데 왜 이래? 축구, 야구, 농구, 배구의 현주소 대회가 한창인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금 이 시간도 피나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대회에 임하고 있다. 수영이나 펜싱, 여자 배드민턴처럼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들과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며 국민들을 즐겁게 하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남자배구, 농구, 야구 등과 같이 프로리그가 있으면서 국내에서 매우 많은 인기와 그에 따른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는 종목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광탈(남자배구, 남자농구) 하거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야구)으로 실망을 안기는 종목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남자 선수들이 임하는 구기 종목의 성적이 좀 더 처참하기에 각 종목의 문제점을 한 번 분석해 보도록 하자!! 1. 광탈 1번 남자배구 대표팀 광탈 1순위 남자배구!! 첫 경기부터가 예사롭.. 2023. 10. 3.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sports 금메달 2개 / 동메달 1개 획득 "리그 오브 레전드" & "스트리트 파이터V" 금메달 획득!! 쾌거!! 대회 열기가 한창이 2022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도 메달 소식을 전하며 추석연휴 중인 대한민국에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있다. 이번 대회부터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sports는 모든 아시아인과 홈팀 중국의 E-sports열기를 반영하듯 엄청난 열기 속에 한창 대회를 진행중이다. 어제 열린 "스트리트 파이터V"결승에서 한국나이 45세 김관우 선수가, "리그오브레전드"결승에서 6명의 대한민국 선수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식종목의 첫 우승자 타이틀을 갖게 됐다. 1. 스트리트 파이터V 스트리트 파이터는 대전 격투 게임계에서는 고전게임이다. 아마도 40대 이상 나이에 있는 남성분들은 한 번씩 향수를 갖고 있을 법한 게임이 아닐까 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대회의 국가대표.. 2023. 9. 30. [아시안게임]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 : 결승전" 드디어 결승전이다. 28일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른 한국은 세트 스코어 2:0 으로 홈팀 중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은 대만과 29일 오후 8시에 펼쳐진다. 이미 한국은 주전 미드라이너로 '쵸비'선수를 결정하고 발표했다. 그래도 한국은 아직 뜨겁다. 이들에게는 금메달보다 중요한게 있는거 같은 느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금메달을 따는게 목적이 되야 할텐데...누군가는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아이러니하게~~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작된 논란이 결승에 오른 이 시점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프로리그도 아니고 개인전도 아닌...국가 대항전임에도 불구하고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금까지 국가 대항전에서 누구를 선발로 쓸지에 대한 논란으로 이렇게나 커뮤니티가 시끄러웠던 .. 2023. 9. 29. 이전 1 2 다음